그냥 뭐 좋은 음악 듣고파서 갑자기 확~ 땡기네~~ ^^
막 잠이라는 걸 좀 오늘은 제대로 자보고자 하는데 할 것도 많은 투성임에도,
전에 끌적였던 예전의 내 모습을 돌아본답시고 블로그 뒤적이다가
그렇게 그냥 한 번 들어보면서 이래저래 좀 위안하고자 한 번 같이 올려본다.
저 사진은 남이섬인데, 지금의 남이섬은 어떨까?
시간내서 한 번 다시 가보고픈 곳인데 기왕지사 가보게 되면 가을이면 더 좋을 거 같다.
여름에 가봤으니까 노란 은행잎들 날리는 그 곳의 경치는 또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그러고 보니 작년 여름 휴가 이후로는 공연 명목상으로 돌아다녔던 것 빼고는 특별히 없네.
아흑. 요즘은 왜 이리 잠을 안자는 나인지 원...
왠지금 음악과 함께 이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저 곳에서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이 부럽고로~~
이 사진을 삼식이로 찍었으면 더 멋졌을까?
이제 잠을 안자서 그런지 별의 별 생각들을 다 하는구나. 큭. ㅎㅎ
(노래는 그저 덤으로 해서 7곡 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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