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한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감각이라 할 수 없지.^^.
드뎌 제대로 내 컴터에 있는 사진가게 프로그래밍의 나만 느꼈던 문제가 해결되따;;;
기분이 좋아주시는 관계로다 사진 하나~~짠~~
휴대폰 속의 사진들 중 가끔 언제 담아두었는지도 모를 사진들이 종종 있어주신다.
뭐라할까 그저 무거운 사공이 녀석을 들고 다닐 때와는 달리,
무언가 조금의 자연스러움?
ㅡㅡ;; 것보다는 무턱대고 찰칵댈 수 있다는 어떤 무던함일지도 ㅋㅋ
빨리 사공이도 더 그만큼으로 친숙해져야 하거늘!!
어째서 기회는 오질 않는거시냐;;;
일단 사진 좀 제대로 올해는 해보고파서 동호회에서 제대로 활동해볼까 생각 중.
작년에 실행에 옮기려 했다가 허탕으로 돌아갔으니 ㅠ_ㅠ
잘해보드라고~~~
그나저나 물에 빠지고도 이리 오래도록 멀쩡할 수 있는 내 휴대폰이 자랑스럽네요 진짜.
14만원 주고 고치라길래 안고치겠다더니,
분명 4개월 이상 못버틸거라 경고해주시더만 ㅋㅋ
웜헤~~6개월이 다되가고 게다가 해가 바뀌어서 지금은 2009년이네요.ㅎㅎ
아직은 나름 쓸만한 관계로,
눈독 심히 들여놓은 고 휴대폰은 잠시 미뤄둔다 뿅!
종종 전화가 끊긴다거나 남은 걸었다는데 걸려오지 않는 전화라는 거 빼곤 뭐..
괜찮어~괜찮다.
오늘 걸어오던 길에 찍은 사진도 같이 올릴걸;;
이제와서 귀차니즘에 그만~~~!! ㅋㅋㅋ
아싸 내일 쉬는고로~~좋다쿠나 기분 ㅡㅡ;;
요즘은 종종 나를 위해 바라봐주는 그런 따스함의 마음이 살짝 그립단 생각.
그래도 뭐래니, 음악이나 들으면서 기분 좋게 좋게~~~하자쿠나~
시간 참으로 잘도잘도 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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