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밖엔 눈이 미친듯이 내려주고 있고~ 나는 잠을 안자고 있을 뿐이고.ㅋ
게다가 내일은 설날이건만, 달라주시는 건 하나도 없을 뿐이고.ㅎ
금요일부터 휴일이라고 쉬었는데 하는 일도 없이 이틀 째 이러고 있을 뿐이다.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 내가 어제는 무엇을 했는지조차 가물~~
내일이라는 시간이 되면 눈 제대로 펑펑 내려주신 관계로 작년 연말 즈음에 내렸던 대폭설만큼이 되어주지 않을까^^;
거참, 시간 개념이 없어주시는 관계로다,
여기에 이 사진을 올렸었던지, 저 사진은 언제 담은건지조차 가물이다.
분명 사진상으로는 해운대 맞을 뿐이고,ㅋ 이곳에 올렸었던 듯도 한 것 같을 뿐이고,
ㅋㅋㅋ테스트 샷으로 담았었던 것만 기억날 뿐이고.ㅎ
렌즈가 그 당시에 삼식이 였던 건 확실한 듯 한데 솔직히 것조차 의심이 갈 정도니,
문득 사진 뭘 하나 올려볼까 하다가 명절하고는 하등에 관계가 없어주시는 요 사진이 딱 걸려주신다.
분명히 공연보러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은 맞는데,
아하~ 오호라. 작년 연말 때 찍은 사진. 광주에서 출발할 때와는 정반대인 부산의 풍경?
ㅡㅡ; 일단 거기까지는 기억이 나는구나.
광주에선 눈이 오늘처럼 펄펄 너무나 많이 내려서 머시기 했었던 그 때였던 듯 하다.
분명 그 다음날이 되어 새해의 해를 부산에서 맞이한 후, 돌아오면서 다짐했었던
머시기의 이모저모들은 실천을 했었던가 생각할 수가 없는 것이.
무얼 생각했었던 것인지를 모르겠기에 ㅋㅋㅋㅋ
암튼간에 앞으로 남은 3일간의 빨간 날은 어찌 또 지나갈런지~~
명절 다운 명절로 지날 수 있음 좋으련만,,
이래가 내일 아니 눈뜨고 나면 어몽을 도와드릴 수 있을지도 의문일세나.
어여어여 잠에 들자꾸나~~~~ ^^;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이번 명절에는 사건사고가 많을 듯 하다.
큰일없이 그리 무탈하게 지나는 구정이 되었음 좋겠구려~
다행스럽게도 명절은 그저 휴일일 뿐인 나에겐 다행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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