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썩.

 

 

 

나, 이 사진이 너무 좋아~ 이런 거 함 찍어보고프다.

역시나 요 사진도 울 스티브옵님의 YB전속 사진기사님의 멋진 사진.

생생한 열기라고 해야하나,

아님 살아있음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요즘 더더욱 그리워지는 듯한 무언가의 열기.

YB에 빠지고 공연에 허우덕댔던 것이 행복했던 이유는.

아마도 날 알아주고 함께함을 반가워해주었음 보다 더,

적어도 내가 그 순간 만큼은 살아 숨쉰다 여겨지기 때문일지도 흣.

비가 온다. 아주 세차게도 온다.

사진이나 찍으러 놀러가고프다~~제주도 원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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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의 묘미. 아흐흑. 진짜 글이랑 사진이랑 앙어울린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