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요즘은 정말이지 최근의 일상에 있어 최악이다.
며칠 째 미친듯이 오전 내내 잠만 늘어지게 자다보니..
아직도 얼굴이 퉁퉁 부어있고 눈두덩이도 부어있는 것 같아.
누가보면 나 백조인지 알겠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제발 플리즈 그럴 수 있기를~~
저기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 좋은 렌즈 사서 좋은 삼각대와 함께 그럴 수 있다면 좋겠다.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에게 더 눈을 돌릴 수 있게 되기를.. 앞으로는 말이다. 흣.
오늘 하루도 그렇게 지났고 참 놀라운 것은..
그새 10월이 되어버렸다는 사실. 두둥.
시간이라는 녀석은 정말 손에 쥔 모래알들 처럼 쉬쉭 빠져나가버리는 것 같아.
낼은 울 멍멍냥 용이 목욕이나;; 꼭 시키자꾸나.
명절이긴 한가? 요즘 걷다보면 차들이 유난히 더 빼곡해지는 걸 느낄 수가 있다.
명절이면 뭐하냐? 난 티브이 앞에서 준 플레이오프나 보고 있을지도 모르거늘 ㅋㅋ
이게 화려한 솔로 맞냐? 흐흣.
문득,, 계속 이어져왔던 인연이었다면 지금, 명절이 다가온 이 시점에서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놀랍게도 오늘은 일하러 걸어가면서 음악을 단 하나도 듣지 않고 걸어가버렸다는 말씀. +_+!!
(음악 10곡 랜덤 감상 되시겠습니다. 흐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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