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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씩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09. 11. 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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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구리시리게 기억하기도 싫은 그놈 친구가 술한잔 먹고 전화했더라.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같이 언제 함 보자네~~뭐, 꽤 사람은 괜찮은지라 나쁘진 않지만..

어디 그게 쉽겠어;; 하는 소리 하고는;;; 날 대체 뭘로 보고...젠당구리~~

어쨌든 사귀는 건 둘째치고 이별 후에 생기는 그런 얼척없는(?) 일들 덕분이라도...ㅡㅡ;;

살아있음을 느끼는 맛이 난다고 해야할까?

나이가 이제 들었다고 그런걸까...이젠 그렇게 체념하고 말아버리게 된다.

주말 내내 친구가 이사한 광양 땅에서 놀다와 주셨다.

딱히...뭐 크게 한 일은 없다지만 뭐랄까 살짝 느껴지는 느낌이....으흐흣.

어쨌든 친구 살림하는 거 원없이 보고 왔음이다.

에구 이제 자야겠구롱~~

어쨌든 가끔 나들이 겸 삼아서 고고씽 해야겠음이다.

그나저나 그 많은 내 사진들 다 어쩌냐;;;

올릴 사진이 없으니 원~

사공이 녀석을 들고갈까 말까의 5분 고민끝에...걍 두고 간 것이 이렇게 한이 맺히는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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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 요 노래 요즘 참 좋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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