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가 많이 좋아졌는데,
난 그 기능을 모르고 있었네..^^; 사진에 서명 기능이 생겨서 사진가게 프로그램 돌리지 않아도 되는구나~
이 사진을 카톡 프로필에 올렸더니 친구가 백미러가 접혀있다고 ㅋㅋ
저 순간에는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늦은 출근 시간에 찰칵했으니까...조고는 그러니까 마이카 스펙이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늘 포스팅 할 때마다 참으로 간만인 듯 하다.
지금 밖에도 역시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헌데....확 쏟아졌다가 멈췄다가 쏟아졌다가를 반복한다.
그리고 나는 늘처럼 이 시간이 되서는 조금은 새벽 4시라는 시간을 원망하기 시작한다.
어째서 맨유 경기 시간이 이렇게 엄한 것이더냐.. ㅋㅋ
조만간에 고속도로나 한 번 더 활주하고 싶다.
머릿속에서 맴도는 몇가지 계획들이 있는데, 둘 중 뭘 실행해야할지 고.민.중. 이다.
뭔가 마음속에서 맴도는 은혜, 범희, 승희나...
그냥 속으로 아싸 하면서 은근 바라는 것이나, 다 역시나 상처 뿐이겠지.
그래서 그냥 버려두기로 했다.
콰콰쾅~ 비나 더 많이 많이 내리거라.
오늘 음악은...
요즘 나의 유일한 위안이 되어주고 있는 글루미 카페에서 신청했던 곡.
바로 이 곡이다.
예매했다가 취소한 영화가(무려 극장 앞까지 갔다가 그냥 되돌아왔다능..) 너무나 잘한 짓(?) 같다.
흐흣.
세상에나 이 글이 올해 첫 포스팅이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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