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잘한 일상을 함께 나누고 기쁨을 느끼고, 슬픔도 함께하면서..
그저 소소한 기쁨을 누리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게 죄는 아니라는 마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그 언젠가처럼,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구나...
그것이 바로 나의 작은 바람.
내가 참 많이 부족해. 그런거야.....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연말 앞에 어쩔 수 없이 늘 그래왔듯이 나는 31일의 스케줄은 당연한 것이 되버렸다.
그리고 2년 전의 무언가처럼,
솔직한 심정으로는 나 참 모자라고 한심하고 부족하기 그지없다.
진짜 그지같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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