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그래도 많이 부족하고, 꽤나 모자란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남들에겐 종종 참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곤 하지만, 아직 멀었어.
뭔가 다른 2012년이 지나가고 있고,
그 역시나 부족하면서도 한 쪽에서는 차곡차곡 채워져가고 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그 여름의 시간.
7년 여를 넘어서 종지부를 찍고, 또 다시 뭔가 꿈틀대고 있는 2012년.
나의 지산 이야기 커밍쑤운 하면서 ㅠ_ㅠ 너무 우느라 라디오헤드 공연은 사진 한 장 못 담았;;;;;;
뜨겁고도 참으로 사랑하는 열정이라는 단어 그득했던,
그 곳의 하늘 아래.
조만간 진짜진짜 커밍쑤운~~하기로 하고.
내일을 위해 일단 자도록~
감사하고 고맙고 무튼 그렇다.
아웅 좋아 >.<
군중 속의 고독은 지나고 나면 그 나름대로의 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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