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려다 두번째 날아가버렸다. 왜그러나..
원래 올리려던 사진도 이거이 아니고,
올리려던 음악도 이거이 아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머 갑자기 생각나는 대로 실천함이다.
그냥 갑자기 내키는 대로다.
날이 참으로 덥다.
정말이지 집에서만 내내 있었는데도 더운 걸 보니.
날이 덥긴 한가부다.
그리고,
여전히 무언가를 가르치는 이번 이틀의 휴식.
역시 넘침은 좋지 않은 것 같다.
나에게는 적당히가 늘 어울리는 듯 하다.
여러 개의 글을 올리고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보면.
그건 정말이지 싶다.
윽. 좀 전에 먼가 샬라샬라 주절거렸던 거 같은데,
그것 마져 생각이 나지를 않음이다.
곧, 진한 여름이 와줄텐데...올해 여름이 오면 괜찮을까의 걱정.
그 걱정은 좀 덜어낸 듯 하다.
그리하야 지금은 많이 나아진 듯 한데 조만간 무슨일이 확 일어날 것 같다는 예감은 든다.
너무나 가벼워진 듯 하다.
무언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거 같아.
찬찬히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해야할 것 같다.
모든 것들이 나는 수동적은 아니었을까.
타의에 의한 수동적. 그것 아녔을까.
끈적끈적 이 더운 밤에.
다시 또 한번 찬물로 샤워를 하고 밤을 고이 맞이해야지.
언제고 결론이 나지 않을 거라는 것은 잘 알지만 조금이나마 나아지기 위한.
것들. 마련하고 마련하여 필요할 듯 해.
사진은 좀 시원한가? 음악도?
별차이는 없지만 모 클릭해도 무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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