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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05. 6.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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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려다 두번째 날아가버렸다. 왜그러나..

원래 올리려던 사진도 이거이 아니고,

올리려던 음악도 이거이 아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머 갑자기 생각나는 대로 실천함이다.

그냥 갑자기 내키는 대로다.

날이 참으로 덥다.

정말이지 집에서만 내내 있었는데도 더운 걸 보니.

날이 덥긴 한가부다.

그리고,

여전히 무언가를 가르치는 이번 이틀의 휴식.

역시 넘침은 좋지 않은 것 같다.

나에게는 적당히가 늘 어울리는 듯 하다.

여러 개의 글을 올리고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보면.

그건 정말이지 싶다.

윽. 좀 전에 먼가 샬라샬라 주절거렸던 거 같은데,

그것 마져 생각이 나지를 않음이다.

곧, 진한 여름이 와줄텐데...올해 여름이 오면 괜찮을까의 걱정.

그 걱정은 좀 덜어낸 듯 하다.

그리하야 지금은 많이 나아진 듯 한데 조만간 무슨일이 확 일어날 것 같다는 예감은 든다.

너무나 가벼워진 듯 하다.

무언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거 같아.

찬찬히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해야할 것 같다.

모든 것들이 나는 수동적은 아니었을까.

타의에 의한 수동적. 그것 아녔을까.

끈적끈적 이 더운 밤에.

다시 또 한번 찬물로 샤워를 하고 밤을 고이 맞이해야지.

언제고 결론이 나지 않을 거라는 것은 잘 알지만 조금이나마 나아지기 위한.

것들. 마련하고 마련하여 필요할 듯 해.

사진은 좀 시원한가? 음악도?

별차이는 없지만 모 클릭해도 무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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