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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시간 되길.

thinking about../A matter of time.

by 아이리스정 2005. 7. 1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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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의 스틸 컷.)

 

 

뭐라 하지 말자.

 

저 장면을 보면서

 

사람들이 그 생각에 공감했듯이.

 

그렇게 다 같은 사람들.

 

다르지만,

 

결국에는 같은 사람들 속에서.

 

그렇게 자신에게 자신이 소중한 만큼.

 

그렇게 남들도 중한 거자나.

 

노력해야지.

 

있는 그대로를 보아줌.

 

그르거든, 아니든.

 

그렇게 나는 내가 즐기면서 살아야지.

 

언젠가 그 누구든

 

반드시 겪게 될 그 일들이니까.

 

나만 그러는 거.

 

절대 아니니까.

 

그냥 봐주어야지.

 

그래야지.

 

그저 같이 느껴주면 그만인 것을.

 

그렇게 하나씩 배워가는 거자나.

 

그저,

 

적어도 나는.

 

나는 그런 사람인 듯해.

 

남을 믿던 안믿던

 

우선 내 스스로가 내 자신을

 

믿을 수 있어야 하니까.

 

뭐라 해도 좋아.

 

그게 나이니까.

 

지나는 그 시간 속에서의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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