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자나.
휴식의 주말. 얼마만에 휴식이라 느껴지는 주말의 계속이야? 쿡.
미치도록 푸른 빛이 드리운 바다로 나가볼까.
나라는 사람이 이제는 결국 불미스런 꿈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아하며.
그런가봐..하고선 넘어가지는 것.
오늘은 살짝 날이 덥다.
조금 운동을 해주면 땀이 약간은 송글 맺힐듯한 느낌.
그것이 좋아서 여름이 좋아.
땀이 송송 맺히는 것.
가슴이 콩닥콩닥 뛰니까. 그래주니까.
얼른 밖에 뛰쳐 나가야겠다. 이러고만 있으면 안되지요..주말인데.
귀찮기야 할테지만, 마지막이 될테니까. 여름이라는 것이.
잠깐 나갔다오니 또 발동걸렸다.
놀러가자~
일단은 이숭신 재방 한 번 더 보고..
그러니까 이숭신 ㅠ_ㅠ 이번주에 종영이다. 드디어 종영.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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