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렇게.
모든 것의 옳고 그름은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듯.
좋은 밤.
그리고,
오늘의 시작.
참.
괜찮은걸.
역시나 나쁘지 않자나.
그럴땐 그런거고 아닐땐 아닌거고.
상처.
안고가기엔 너무나 벅차지만,
어쩔 수 없는 것.
때론 그 덕분에 따로이 얻는 것들도 다분하니까.
저렇게.
요렇게.
역시나 그 속에서 살아가는 게 나이고,
수많고도 많은 사연들의 사람들이니까.
중한 것은 때론 이것이기도 하고 저것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제일 중한 것은 나자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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