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를 것 없이 시작된 하루.
늘처럼 그렇게 시작해 볼까.
비가 더 와줄까.
그러면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럽게 지나는 하루일텐데.
다행이야.
오늘은 정상이다.
역시 잠은 충분히 자고 볼 일인가 보다.
다시 주말이면 바빠질테니까.
조금은 아쉽지만.
앞으로가 있으니까.
Don't come to me.
움직여야지.
모두에게 무탈하게 지나주는 하루가 되길.
당분간은 그렇게.
하늘이 비를 뿌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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