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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05. 11. 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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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어제가 월요일이었는데,

왜 오늘이 목요일이지?

ㅠ_ㅠ;; 못산다..

정말 누구 말마따나 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도 없고, 참 거..

분명히 내가 알기론 어제가 한 주 시작이었단 말이지.

아마도 계속해서 잠을 일찍 자지 않아서 인가 보다.

그런데 하루 빼곤 분명 잠도 잘 잤단 말이지...;

거참..

역시나 11월이 되고 나니 빠르게도 흐르는 시간을 붙잡을 수가 없는 듯 하다.

일주일의 절반인 수요일이 지나면 그렇게 되는 것처럼.

코 앞에 벌써 일년을 마무리 해야 할 날이 다가온 듯 하다.

아마도 얼마 들진 않았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이고,

2005년도 그렇게 지난다는 말인 듯 하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정말 좋은 일이 사람들에게 가득 있어주길.

더불어 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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