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어제가 월요일이었는데,
왜 오늘이 목요일이지?
ㅠ_ㅠ;; 못산다..
정말 누구 말마따나 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도 없고, 참 거..
분명히 내가 알기론 어제가 한 주 시작이었단 말이지.
아마도 계속해서 잠을 일찍 자지 않아서 인가 보다.
그런데 하루 빼곤 분명 잠도 잘 잤단 말이지...;
거참..
역시나 11월이 되고 나니 빠르게도 흐르는 시간을 붙잡을 수가 없는 듯 하다.
일주일의 절반인 수요일이 지나면 그렇게 되는 것처럼.
코 앞에 벌써 일년을 마무리 해야 할 날이 다가온 듯 하다.
아마도 얼마 들진 않았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이고,
2005년도 그렇게 지난다는 말인 듯 하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정말 좋은 일이 사람들에게 가득 있어주길.
더불어 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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