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냥 저냥..
오늘도..그대 생각 한번..
아니면..이젠 하루의 피곤함이..익숙해져 감에..
나 또한..
그렇게 그렇게 되어가는 게 아닐까.
동생이 휴가를 나왔다.
뭐랄까...아휴...
그 기쁨에 모든 것의 피곤함 마져..일깨워주는 거 같다.
그게 당연한 거야...이렇게 말이다.
지쳐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하나니..
한가지씩..만.. 하루에 한가지씩 새로워 지라.
무심하게도...가르치는 아이들의 저조한 시험성적에..
내가 뭐라고 외쳐대지만...실상 나마져도 많은 준비를 하지 않은걸..
기대했던 것만큼의 더 이하의 결과가 나와서 였겠지만...
그렇게 또 내일의 해가 떠오르고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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