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 아닌 것의 일부일 뿐.
맞지 않는 곳에서의 내 모습도
그렇게 오늘 밤.
눈내리는 와중의 모습의 배경과 함께
지나고 나면 그만이다.
더 이상의 포커페이스가
필요치 않는 나.
그렇게 인정 되어짐으로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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