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을.
그런..것들이지만,
감동받았을때에는,
다 그런것.
The Last Samurai 를 보면서,
나도 그저 그렇게 마지막 그 장면에서 눈물지었음이다.
시선의 변화의 노력여하에 따른,
그 결과.
그리고,
계속 됨.
아무말 하지 않아 그렇게 대신함.
봄이 왔음을 느끼지 못한채 지나간 것에 대해 아쉬워 하면서,
저장해두었던 springend 의 한 컷.
내가 지겹게도 느껴하는 학교,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앞의 벚꽃나무이다.
그렇게 바라보면 또, 다를.
그렇지만, 내내 기억하지 않으려 하는.
그렇게 흘러가고 지나감이다.
음악은 이은미가 부르는 '서른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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