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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 불리기에.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by 아이리스정 2006. 8. 1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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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참 좋기만 한 존재.

오늘의 시간 속에 내내 떠오르더라는...

그대들에게 던지는 선물 꾸러미 오늘의 글 한자락.

나도 소중하다 말할 수 있는 친구 있다구!! ^-^!!

마음에 들라나 모르겠다옹..헷.

너무나 피로하고 지친 일상 속에서 떠오르던 오늘.

그 마음 여기다 담아본다옹.

보고싶다. 그새 또 보고파.

덕분에 간만 휴가다운 휴가였지 싶었는데 말야...헷.^-^

내내 가시지를 않는 요 기분에 뭐해? 라고 말 건네고픔..

꾹꾹꾹 누르고 지나간 오늘이다.

늘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무얼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는 요즘.

그저 곁에서 알콩달콩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맘껏 하고파.

더위에 지치지 않고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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