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좌절.
ㅠ_ㅠ.
장장 30여분이 넘게 좌륵~ 써내려간 기분 좋게 쓴 글이.
또 날아갔음이다.
기분 좋다고서,
별 수 없는 살아가는 속의 내 모습이라 주저리주저리.
그렇게 주욱 써내려간 글이였는데 말이다.
진짜 진짜 댑따시 길고도 또 긴 그런 글이었는데!!!!!!!!!!
이를 어쩌나 싶다.
오늘 적은 글이 날아간 것이 이렇게나 아쉬웠던 적이 또 있었을까 싶다.
흑흑.
각성하고 그냥 포기해야지 싶다.
뭐 결론은 "그것이 살아가는 것인데 나라고 별 수 있겠나." <- 그러니까 요고였는데.
아 몬산다.
시간되면 내일 맘 먹고 다시 쓰던지 해야겠다.
흑흑. 허나 그럴 수 있을까 싶다.
문제다 문제. 에고야...ㅡㅡ;;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아쉽고.
그렇다 그게. 흑흑. 아 진짜 괘안은 글이였다고..흑흑.
아아아아아아악.
이를 어쩌냐고.
오늘의 기분 좋고 간만 상쾌한 몸 덕분에 그냥 넘어간다.
아 증말. 다른 때 같으면 정말이지 키보드를 던져 뽀샤버렸을지도 모르겠다.
참자 참자.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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