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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

to hold in common../세상과 공유.

by 아이리스정 2007. 1. 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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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피곤하고 지친 몸에 뭐 머릿속에 가득한 생각이라곤,

뭐 하나 제대로 없는 요즘이네요.

한 해 시작의 첫 달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많은 이들은 어떤 일상 지나고 있을지 문득 궁금한 가운데,

^^ 그저 기분이나 조금 살려보려고 사진을 뒤적이던 중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아하하하핫. 멋지지 않나요? ㅎ

그렇습니다. 요 카메라는 제가 올해 한 가지 욕심내고 있는 것중에 하나라죠.

아마도 조만간 제 손에 저렇게 들려 있을지도 모르는!! ^^;(과연 그 날이 오련지?)

결국에는 코닥 유저의 꿈을 삽시간에 날려버리고서 조금 더 돈을 모아서, 요 놈을 구입하기로 했다는ㅎ.

모델은 보시다시피 D40으로 Nikon에서 보급형으로 나온 SLR 모델 입니당.

^-^ 혹시 요 놈에 대한 정보 있거들랑~ 요리조리 집합 시켜주시삼...흐흐흣.

그저 너무나 피곤했던 나머지 전날 있었던 과한 운동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거동을 할 수 없었던 탓에, 오늘 가벼이 회식을 하고서 집에 돌아와 이리저리 고민하던 중.

아주 간만에 사우나라는 걸 다녀오기로 결심하고서,

다녀왔더니만 벌써 오늘이라는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나이 들고나니 그 싫더 사우나도 가게되는..;; 나의 모습 흑.)

공부도 해야 하는데 이런 허튼짓을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나.

어쨌든간에 '디시인사이드'를 뒤적이던 중 발견한 요 사진들.

얼른 그저 펌질해서 블로그에 올려보고야 마는 나라네요~

이렇게나마 스스로에게 살짝이나마 작은 위안이 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눈 번쩍번쩍 뜨이게 하는 이 사진들. +_+ 두둥.

아무일도 아닐 것에 괜히 이래저래 혼자서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오전이 지나고.

너무 졸린 나머지 제발 시간아 지나가라 지나가라 했던 것이 그새 수업이 마무리되고.

너무나 귀찮지만, 잠깐이나마 보충을 해야 할 아이를 봐주고서,

얼른 집에 들어가 쉬어야지 하던 것이 ㅡㅡ; 이 시간.

이제는 그만 잠에 들어야 할 시간~

간만 일찍 좀 잠들어 보려고 하는데 잘 되어줄지는 미지수라네요.

꿈속에서나마 참 기분좋은 일이 생겼음 좋겠다는 마음.

대체 마음은 어떠한 것이고 지나는 시간 속에서의 내 모습은 무엔지 모르겠다는 결론으로,

이제~ 그만~ 흐흣.

다들, 편안한 잠 이루고 있기를 바라믄서..과연 이 글을 누군가 보긴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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