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마감.
2004.03.24 by 아이리스정
또 한번 간사해지기.
2004.03.23 by 아이리스정
그런것...complication,confusion in the Paradise...
2004.03.22 by 아이리스정
나는 바보.
2004.03.21 by 아이리스정
짧은 휴식.
2004.03.20 by 아이리스정
한달여가 지나갔네..
2004.03.19 by 아이리스정
쉬어가면서..비는 이제 안오나?
2004.03.18 by 아이리스정
오늘은 쉼.
2004.03.16 by 아이리스정
하루해가 저물어가면서.. 오늘 너무나도 수많은 일들이 있었던 건. 1. 아침의 나른함속에 온 그의 전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그렇게 넘기고 다시 잤다. 좋은하루 보내라는 그의 음성은 이제 다른 사람들이 안부전하는 것처럼 들리니까. 2.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해놓구선 애들에게 소리지르기. "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24. 02:48
역시나 오늘도 몇 번이나 사람이란, '그래가 이기적이다..' 그래...사람같이 간사한 존재가 없다는 걸 또다시 새삼스레 느낌이다. 그러고서는 새로 산 음악 들으면서 이렇게 웃고 있다니 원.. 돈도 없고 멋도 없는 주제에 냅다 달려가 사들고선 씨익 웃는...건.. 하루내내 간사함의 반복을 하는 중이다.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23. 01:41
아무것도 말하기 싫음. 왜이렇게 오늘 아침에 복잡한 기분이 드는지... 길고 길게만 느껴졌던 주말이..지나고.. 오늘 하루도 시작되고 있다. 이건 무슨... 나의 오만이란 말인가... 군중속의 고독이란 말이...이런건가..... 휴.. 쉬고싶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22. 11:46
나는 바보다. 한번 열리면 닫힐 줄 모르는 내 자신 스스로 조차 통제가 안되는.. 왜 그렇게도.. 나는...그 닫힘이라는 걸 열리고 나면 되돌리기가 어려울까. 누군가에게 통제되는 것이라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도...한번쯤은..아니 적어도 두번쯤은... 되돌릴 수 있었으니...만족..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21. 03:17
기다림도..회한도..추억마져도..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그런 밤이고 싶다. 단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 그렇게 들으면서..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잠들 것. 그리고 다시 아침 해가 뜨면.. 바삐 움직이는 그들 속에서 나는 아무 것도 아닌채로, 가만히 내 갈 길가기. 좋다. 이 휴식을 위해 내가 그렇게 정..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20. 01:49
큰맘먹고(?) 요거 써온지 한달여가 지났네..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음악을 듣는데..요거 딱 생각나서 들었다. 내가 어제 하루는 어떻게 보내쓰까..오늘은 또 어떨까. 사람들은 어찌 또 보내고 있으까.. 새벽녘부터 칼럼이 이상하더니.. 아침에는 아예 서버를 못찾고.. 지금 순간은...귀가 멍해지는 기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19. 01:03
비가 왔다... 새벽에...내리는 빗소리에 포근히 잠시잠깐이나마 잠이 들었던 것 같다. 왜 그렇게 설쳐댔는지도 모르지만.. 언제가부터...그렇게 빗소리만 들리면...미소를 머금은 채로 잠들었다. 피곤한 일상을 마치고 돌아오니.. 바깥엔 남은거라곤 비온 뒤의 차가운 바람뿐.. 출근길에 가만히 버스를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18. 00:33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16.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