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야..
2004.03.12 by 아이리스정
시간의 흐름..
2004.03.10 by 아이리스정
역시나 사람은 건강하고 봐야해.
2004.03.01 by 아이리스정
잡념.
2004.02.27 by 아이리스정
정상인 되어가기 프로젝트.
2004.02.24 by 아이리스정
모든 것이 결론이 나길 바란다는건..
2004.02.23 by 아이리스정
출근길...퇴근길에...들리는...
2004.02.19 by 아이리스정
새벽 2시..
2004.02.18 by 아이리스정
오늘도 달리기.. 새벽내내 보던... 그 드라마처럼...일상의 배움속에..오늘도 달린다.. 비가왔음 좋겠어. 3월 12일의 시작. 그게 그런거지.. 왜냐고...묻지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12. 11:55
그래 누군가가 그 것들을 잡아줄까만은..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흘러가버리는 날수들이 참 안타깝기만 하다. 노래부르고...누구를 위해 외쳐대던..그 때는 졸업이라는 것으로 물러가 버리고.. 이렇게 또 누구를 위해 외쳐대면서 가르친답시고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잠을 자려고 하니 다시한번 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10. 02:10
오늘은 왠지 보라색으로 적어보고 싶은걸. 그게..이틀째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다. 다행이도 내일이 휴일인지라..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어제는...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하루가 지나가고.. 오늘은...집에 혼자 있으면서..그렇게...아픈 자신을 탓하고 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1. 01:21
오늘은 유난히도....그냥...마냥.. 괜히 혼자 생각하면서 많이도 웃었다. 내가 가르치고 있는 이 아이들은..제대로 가르치고 있는 것인가.. 내가 지금 이러는 건 무엇을 위해서 인가. 하지만 언제나 처럼 결론은 하나다. '그렇게 사는거지 뭐...' 졸업이라는 그 날을 마치고 술한잔 걸치고 집에 돌아오면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27. 01:35
그냥 마냥 저냥.. 오늘도..그대 생각 한번.. 아니면..이젠 하루의 피곤함이..익숙해져 감에.. 나 또한.. 그렇게 그렇게 되어가는 게 아닐까. 동생이 휴가를 나왔다. 뭐랄까...아휴... 그 기쁨에 모든 것의 피곤함 마져..일깨워주는 거 같다. 그게 당연한 거야...이렇게 말이다. 지쳐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24. 01:21
또 한 번의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2월 25일 기다렸던 모임날.. 내가 그렇게도...친구이자 후배인 그 애에게 화를 내버린건. 어쩌면..그 계기로 인해 또 마무리 짓지 못하고서...질질 끌어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그런...거둬버릴 수 없는 불안감이었다. 대학 4년 내내 안고 살아가면서.. 어느정도 선배들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23. 01:52
일상속이라지만.. 뭐랄까 오늘은 참으로 신기하기만 했다. 출근길에 자주 들르는 음악사가 하나 있는데.. 그곳은 인심좋게 생긴 음악사 주인 아저씨 때문만이 아니라... 항상 갈때마다 틀어놓은 음악들이 너무나도 맘에들어서 좋다. 그곳은..그 길가에서 딱 하나 있는 음악사인데.. 정말이지 신기하리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19. 01:13
새벽2시...어느샌가...또 시간이 그렇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 부터... 난 새벽 2시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같아. 언젠가 왜 내가 숫자 2를 좋아할까 생각해보았더니.. 가만히 곰곰히..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 언젠가부터...회색을 모든것에 적용(?)했던 순간처럼.. 아 그렇게 2시 22분이 지날 것이고.. 또다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18.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