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감.
2004.04.13 by 아이리스정
무엇이라고?
2004.04.12 by 아이리스정
지워질수 없음.
2004.04.11 by 아이리스정
다행이야..
2004.04.10 by 아이리스정
for what? for why?
2004.04.09 by 아이리스정
비야...내려다오.
2004.04.07 by 아이리스정
불안.
2004.04.06 by 아이리스정
휴일.
그렇게 지나감. 똑같은 일상속에서.. 다시 이렇게 자리를 잡고.. 이렇게.. 그렇게.. 지나감. 뭘 위해서 무엇 때문에.. 이유가 있을까.. 해가 뜨면..지는 법이고.. 그렇게 또 해는 뜨니까. 오늘이 그렇게 지나갔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13. 02:10
그렇게 잠시 다시 컴터를 켰다가.. 잠이 들었다. 운이 좋게도 티비에서 하는 coldplay 의 live덕에.. 그들의 라이브 무대는 그야 말로..우~ 괜시리 들뜨다가.. 컴터를 켜고..그렇게...음반 몇개를 wish list에 등록한 후에.. 잠들수 있었다. 그리고 일어났다. 휴..빨리 바꿔야지. 이러다가 몸이 축나게 생겼음이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12. 10:29
그렇게 될줄 몰랐다 하더라도.. 어찌보면, 받아들여 그렇게 스스로 이해되버림이.. 참..우습기도 하고 어찌보면...안타깝기도 하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하고...그래야 함이.. 이럴때엔 그렇게 되지 않는것이. 나 참 사람 많이 �구나... 서로 아는 건 있지만, 혹시나 넌 알거라고 생각할테지만, 그렇게 아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11. 02:44
이렇게 날이 좋아서 다행이야. 아침이 되서야 잠들었음에도...2시간도 안잤는데도.. 너무나 잘잔 것 같아서 다행이야. 미뤄두었던 마당청소를 깔끔하게 해치워서 다행이야. 이렇게 볼륨을 크게 틀어놓고서 혼자서 음악을 즐길수 있어 다행이야. 쉴수있는 주말이 있어 너무 다행이야. 이른 아침에 좋은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10. 13:31
무엇을 위해서 인지는 모르나.. 그렇게..과거속에서도 충분히 행복하고...잊혀져 가는 것에 나름대로.. 그랬구나.. 그런거구나.. 그렇게 지내가는 자신이지만, 늘 같은 일상속에서.. 일상다반사. 그래 난 행복해. 충분히 넘쳐날 정도로.. 누구나 겪을 그런 일상속의 모습들. 눈뜨고..밥먹고..일하고..운동..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9. 01:24
깔끔한 방 구석에 쳐박혀.. 가만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던.. 아 이렇게 보니 다르구나. 무엇이든지 간에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겠구나. 나의 시선을 넓혀돌아보니.. 난.. 행복한 사람. 넓은 시선을 갖게 해주오. 비가.. 비가 왔음 좋겠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7. 01:18
음... 아주아주 불안하고도 불안한.. 새벽의 통화는 아주 좋았는데, 나에 대한 충고도..너무 좋았어. 머가 이리도 혼란스럽길래.. 자꾸만 그 꿈이 맴도는 거야. 정신이 몽롱. 오늘은.. 길을 건너가. 그렇게 손을 뻗음. 너무 늦게 잠들었을까. 신기하지. 그러고서 금방이고 일어남이.. 날..잠식시켰군. 뭐야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6. 11:56
한시간여를 걸쳐 그렇게 올린글이었다. 다시 쓰는게 여간 귀찮지만.. 복사할까 망설였던 자신을 탓하면서... 그래도 오기로 쓴다..ㅡㅡ;; 휴일인지 몰랐다. 3일간의 휴일..춘천행을 계획했던... 정신없는 일정에 의해 평소와 같은 주말이라고 느꼈던 걸까. 나에겐 그저 다를 바가 없었던 그런 3일간이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6.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