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녔음을 2.
2004.04.05 by 아이리스정
휴..
2004.04.03 by 아이리스정
아무것도 아녔음을 1.
일과.
2004.03.30 by 아이리스정
2004.03.28 by 아이리스정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2004.03.27 by 아이리스정
그렇게..또 하루가 지나고..
2004.03.26 by 아이리스정
자자...시작!
2004.03.25 by 아이리스정
시작은 그러했으나 끝은 그러함을... 못내 아쉬워 함에 가만히 뒤돌아서니, 이 한구석에 어느샌가 그 무언가가 다시 자리잡기 시작했음을.. 처음엔 그 끝이 자리잡기가 무에 그리 어려웠었던가.. 아무것도 아닐, 그렇게 끝과 함께 다시 시작됨. 이제, 아무렇지 않게, 어려움없이 시작의 끝을 통해, 다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5. 02:47
그냥 그렇게 지나갔다.. 이상하기도 하지... 무언가 색다른 일이 있을것만 같았는데.. 휴.. 또 내일은 온다... 왜이리 속상한거야... 휴... 기분이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니구나. 남겨진...허전함. 무엇이 채워지지 않았음일까. 무엇일까... 내일도 아무일이 없이 지나가 줄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3. 22:47
그렇게... 참으로 신기하기만 한 하루다. 새벽녘에 드라마 재방송을 연타로 보면서.. 얼마나 내내 울어제꼈던지.. 아침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열심히 자버렸음이다. 너무나도 늦어버린 시간. 그렇게 서둘러서... 출근을 했지만..무난히 지나갔다. 그리고.. 6800원이라는 택시비를 써가면서 나간.. 동호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4. 3. 00:49
오늘. 불안한 시작. 무언가 답답한 시작. 시덥잖지 않은..하늘. 그리고.. 복잡함. 어수선함. 1. 오늘쯤 걸려오겠지. 그의 전화. 정말 걸려온 그의 전화. 그리고..준비했던 말을 꺼내지 못해..한스러움. 그리고..... 알수없는 머리속. 2. 지각이다 지각. 점심도 먹지 못했는데, 시간은 다되고... 역시나 알수없..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30. 02:30
그건..모르겠다. 잠시 스쳐 지나가버리는 것처럼... 그렇게... 오늘 밖에 나가길 잘했어... 좋은만남, 우연한 만남. 주고 받는 미소와 되돌아 오는 향기들. 휴식이라는 건 그런거야. 그리고 돌아와서는 오늘은 어땠지..내일은 어떨까 잠시 생각해보는 거야. 그러고 나면 말이지... 조금은..걱정스럽기도,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28. 23:40
살아가면서 한가닥 희망이라면..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아파하지 않기를.. 그렇게...욕심 아닌 욕심을 바란다.. 새벽. 이쯤이면 할테지? 3월 24일자 '꽃보다 아름다워' 재방을 할 거 같아..잠드려다가 티비를 틀었다. 역시나 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참으로..큰 사실 하나를 알았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27. 01:05
이 사진을 처음 봤을때... 습관처럼 네이버 포토앨범을 뒤지면서 발견했음에도.. 정말이지..이런 사진..찍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참 부럽겠다 싶었다. 그리고 다시 올려본다. 노랗고 노란 해질녘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각인하고 싶어서.. 내가 참으로 부러워 하는 이들이라면, 미적감각이 다분한 사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26. 01:32
집을 나서기 전. 시끄럽게 울리는 Jade 음악이 한껏 힘을 북돋아 주는 듯 하다. 그리고...밖의 하늘은 여전히 회색빛하늘. 어디선가 무언가 어떤일이 불쑥 일어날것만 같은 하루. 실수투성이, 얼렁뚱땅.. 그래도.. 오늘은 오늘이라구! (음악은 urbano라는 그룹의 곡이네요..^^제목..기억안남. ㅋㅋ)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3. 25.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