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5. 12:51.
2004.10.21 by 아이리스정
2004.05.21. 02:41.
2004.06.14 by 아이리스정
2003.11.28. 00:44.
2004.05.12 by 아이리스정
2004.02.12. 01:15.
2004.04.29 by 아이리스정
2003.09.15. 01:27.
2004.04.03 by 아이리스정
2003.06.38. 21:39.
2004.03.31 by 아이리스정
그러다가, 그러다가. 마친다.자, 어떻게 살아지고 있는 것인가. 나는, 너는, 우리는, 지금 당신은. -2004년 9월 5일자 본인 칼럼의 마지막. 보고픈 과거의 일지. 그 중 하나는, 무언가를 중얼중얼 대고 나서의 결론. 그 날의 칼럼은 과히 주절댐의 극치다. 다시 보고 지나간다. 오늘. 사진. 음악 그대로. " 오..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4. 10. 21. 00:35
그 무엇도 남은것이 없다고 생각한 후로부터는 그렇게 자연스레 받아지게 됨이다. 나는.. 이때까지 그래. 무얼위해 이렇게 애토록 애써왔을까. 그 누구가 되었든지 간에, 조금이나마 상황이 더 나아지기를.. 그렇게 바래왔음인데. 물론 그 속에서 내가 겪어야 할...많은 것들을 다 감수하면서도 그렇게 ..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4. 6. 14. 01:47
나의 모습이 변하려면.. 이 회색빛에서 벋어나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는걸... 네가 주었던 회색의 아름다움을 잊을수가 없는걸... 그렇게 애쓰지 않고.. 그렇게 그렇게 지나가면서..잊혀질까.. 조금은...벅차도... 비가 많이 와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나서...폭풍이 지나가듯..모두에게...그렇게.. 지나고..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4. 5. 12. 01:58
글세 난 분명 나만의 세계가 있다고 자부해왔는데... 이렇게 지내다 보니 원 딱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그것마져 존재가 없어져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가 이건 나의 생명이야...또한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선 없어서 안될 거야. 이것때문에 내가 살아. 이건 나의 활력소야.. 나의 열정..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4. 4. 29. 01:04
어제 그 순간 순간 받던 느낌들은 말이야... 니가 아는 나나 내가 아는 너나... 거기에 대한 무언의 무언가였던 것이었겠지만.. 신기하게도 어제 너를 바라보는 내 눈이나...그 이상의 것들은.. 예전과는 달랐단 말이지. 언젠가부터 나를 바라볼때 보내던 그것들을 느꼈지만, 이상하게도 모른척 했어.. 내..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4. 4. 3. 23:48
자유라는건 자신이 누리는 자유에 대해 책임을 져야 자유라 했던가.. 간만에 힘을 내어 마우스를 끌짝 클릭하고 있다. 머리속에 다시 채워지고 있는 그 무언가는...요만큼도 짬이 나질 않는 여유때문일까. 네가 많이 보고 싶어졌음이다.. 그 어떤 무엇에도 의미를 둘 수가 없음이다. 영화를 보는것도....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4. 3. 3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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