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9. 01:21.
2006.07.21 by 아이리스정
2005.07.02. 01:33.
2006.07.04 by 아이리스정
지나버린 것에게 고함.
2006.06.25 by 아이리스정
필요한 것은.
2006.06.07 by 아이리스정
2005.05.23. 01:14.
2006.05.31 by 아이리스정
모든 것이.
2006.05.21 by 아이리스정
무섭게 흐르는.
2006.04.23 by 아이리스정
2005.08.31. 10:28.
2006.04.16 by 아이리스정
문득, 떠올라준 생각 하나는. 난 어쩌면 말야. 그러니까.. 난 [Beatles]의 'Yesterday'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나의 모든 것을 대할 때 그렇게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팠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누구에게든. 그렇게. 내 자신 만이라도 그리 되길. 하지만 그것이 어디 뜻대로만 되어 준..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6. 7. 21. 02:48
무수히도 많은 마음들이 그득 그득 떨어지는 그 속에서 그대로 멈추어 설 수 없으니 갈 길 바삐 움직여야 함은 어쩌면 못내 아쉬우라는,, 여운을 남겨주는 누군가 알려주지 않은 계시인가. 젖어 들어가는 옷깃과 살갗을 피해주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이들은 아직 그 계시를 받지 못함이던가. 그 마음들..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6. 7. 4. 01:28
그저 어쩔 수 없이 주어진 그 시간에 벌어진 것들이니, 지나쳐버리면 이미 그만인 것.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고 뱉어내보았자. 아무 쓸모도 없는 것임을. 그렇게 언제부터인가. 머릿속에 담지 못하는 장소의 기억. 그 많은 대화들과 행동들의 기억. 그리고 있어주..
thinking about../A matter of time. 2006. 6. 25. 03:28
거스르고 또 거스르는 일. 이제는 그만. 때가되면 언젠가 깨닫게 되듯이, 그 때를 조용히 기다려보도록 해. 자신에게 늘 떳떳할 순 없지만, 조금이나마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어. 한없이 부족하고 바보같은 나이지만, 그래도 스스로에게는 소중한 나니까. 자꾸 그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이제 그..
thinking about../A matter of time. 2006. 6. 7. 02:00
사람들은 제각기 꿈이 있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자 해요. 그것이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이라는 걸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테지요. 그 속에는 자신의 뜻이 확고하여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재고 재어 또 재어보아 그것이 옳다고 생각할때만 자신의 ..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6. 5. 31. 02:56
시간과 함께 흐르는 것들은, 전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인 듯 해. 시간 흘러감이 그렇다는 것을. 난 잘 알고 있는 것일까. 별 의미 없이 지나는 모든 것들이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견디지 못할 시간 속의 모든 것들은, 뱉어내 보았자. 그저 그 ..
thinking about../A matter of time. 2006. 5. 21. 03:26
" 아무도 모른다." - 롤러코스터. 아무도 아무도 몰라요 차라리 아무 말도 말아요 작은발 돌아갈 곳이 없어 차가운 밤은 깊고 어두워 세상은 나를 사랑한다고 그런말은 제발 하지마세요 아무도 아무도 몰라요 차라리 아무말도 말아요 그 작은 어깨를 안아주지못하고 착한눈 다르게 변해가네 날생각하..
thinking about../A matter of time. 2006. 4. 23. 16:16
알 수 없이 나를 사로잡는 이 기분. 무엇일지 모르겠는 이 기분. 그리고 꿈에서 등장해준 영상들. 너무나도 생생히 지워지지 않는 잔영들. 아직 아니기에 그렇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나의 바램됨의 throw away가 잘 실현되가는 와중에. 그건 왜지? 눈뜨니, 컴터는 켜져 있으며 윈엠프를 통해 바하..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6. 4. 16.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