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6. 01:24.
2007.11.19 by 아이리스정
2005.10.07. 01:59.
2007.10.10 by 아이리스정
2006.09.13. 01:46.
2007.09.12 by 아이리스정
2004.06.29. 02:32.
2007.06.30 by 아이리스정
희한도 하지.
2007.06.29 by 아이리스정
관념에 대한.
2007.06.21 by 아이리스정
2006.06.08. 02:41.
2007.06.04 by 아이리스정
2006.05.31. 02:56.
2007.05.23 by 아이리스정
모든 것이 꿈만 같다. 아니, 전부 꿈이었으면 좋겠다. 자고 일어나면 아무 것도 아닌 채, 그저, 도리도리 저어내며 살짝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꿈이었음 좋겠다. 살아내고 있는 모든 시간들이 그러하면 좋겠다. 그리 여길 수 있다면 참 좋을 것만 같다. 너무나 멍하고. 너무나 생각이 없고. 그저 모르겠다...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11. 19. 01:41
그러니까 이래. 나니까. 그게 내 모습이니까. 이제와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하지만 적어도 난 나만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도. 또한 나같은 사람이 아닌 사람이 많다는 것도. 조금이나마 알고는 있는 것 같아. 소리쳐서 말하고 싶지만, 나쁜건 아니니까. 그..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10. 10. 01:22
늘처럼 그저 무심코 지나치는 생각들을 올려놓은 글에서 한 번 느껴보는거지. 오늘이라는 시간이 참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쏜살같이도 지났다. 앞으로 주구장 그럴테지만, 내게 있어 화요일이라는 시간이 늘 이러지 싶다.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이 일에 적응 되었다고 별 것 아닌것처럼 슥~지나..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9. 12. 03:28
가만히 그렇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반복되는 일상. 그렇게 열심히 보아대다가, 8강전은 단 한장면도 못본 유로 2004. 새벽에,,가만히 그렇게 잠이들면, 오전에 일어났다가,,조금이라도 먹자 싶어 아침을 먹고나서, 티비를 보다가, 음악을 듣다가 그렇게 잠이듬. 얼떨결에 다 읽어버린, 무라카미 하루키의..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6. 30. 03:55
사진은 네이버 포토갤러리에서. 네이버 아이디 jien80. 임지은 님의 사진. LOMO LC-A | Kodak Gold 100 | film scan | 20th Roll 그 시간이 지나고 지났다. 그리고 이젠 그렇게 말한다. "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자꾸 되뇌이다가 언젠가부턴 말야. 그래.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잊혀지더라. 참 신기한 것이 ..
thinking about../A matter of time. 2007. 6. 29. 00:58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하고플지도 모른다. 어쩔땐 종종 언젠가처럼 그렇게 기분 좋게 이야기하고프단 생각도 들고, 하지만 이제는 먼저서부터 겁이 나서는 나는 그 무엇이든 이것도 저것도 실행에 옮기지를 못한다. 그것이 바로 현실에 처한 내 모습이다. 무언가 새로운..
thinking about../나는. 2007. 6. 21. 03:10
내 앞에 놓인 그 시간들이 어떻게 될지는 알지 못하더라도. 그저 언젠가처럼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맑은 웃음 대하면 나도 맑게 웃을 수 있고. 길거리 지나는 와중에도 가슴 따스해지는 것의 광경들에, 괜히 마음 한 켠 행복해지고. 아는 것 없더라도, 그저 내가 알고있는 사실들이 전부인 마냥, 마음이..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6. 4. 03:52
그저 늘상 있는 일이지만, 가끔씩으로 돌아 보아주는 지난 시간들. 되돌아보면서 별것 아닌 것들을 돌아보면서 생각 가득해보는 시간이다. 분명하게 경계를 그을 수 있을만큼으로 그 때와는 달라진 요즘의 일상들. 별것 아닌 것에 괜히 기분이 언짢아서 지나쳤다가는, 결국으로 잠에 들었다가 이내 일..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5. 23.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