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심란한.
2006.06.11 by 아이리스정
일단은.
2006.06.10 by 아이리스정
뭐, 없지만.
2006.06.08 by 아이리스정
뛰어.
2006.06.07 by 아이리스정
필요한 것은.
그래도 뭐, 좋자나.
2006.06.06 by 아이리스정
참 더운 6월의 첫주말.
2006.06.05 by 아이리스정
차분하게 맞이하는.
2006.06.04 by 아이리스정
그런 주말, 토요일이었는지 모르겠다. 모든 행사가 다 끝나고서 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 서서, 고것참 어찌 알고 끝나자마자 내려주는 비인지. 하늘이 마냥 신기할 뿐이다. 순간 어찌나 비가 많이도 내리던지... 잠시간 비가 지나간 거리는 심란 그 자체. 지금 내 모습도 심란 그 자체이다. 그래도 시원..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6. 11. 02:02
(2006년 독일 월드컵 포스터 / 디자인 by WE DO 커뮤니케이션) 그러니까 모.. 일단 즐기고 보면 그만 아닌가~ 와우! 좋다. 좋아 흣. 그렇게 한달 후다닥 지나줄테니 말이다. 독일 vs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개막전. 두두두둥~ 개막전 보러 가야겠다. 몇 골이나 터지려나 앙? ^^ 뭐, 누가 머라든 일단은 그렇게 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6. 10. 01:05
내 앞에 놓인 그 시간들이 어떻게 될지는 알지 못하더라도. 그저 언젠가처럼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맑은 웃음 대하면 나도 맑게 웃을 수 있고. 길거리 지나는 와중에도 가슴 따스해지는 것의 광경들에, 괜히 마음 한 켠 행복해지고. 아는 것 없더라도, 그저 내가 알고있는 사실들이 전부인 마냥, 마음이..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6. 6. 8. 02:41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 그리고 6월 7일이 되어가는 지금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듯 하다. 새벽인데도 날씨가 참 덥게만 느껴짐이다. 그러고보니 우리집도 조기를 달지 않은 듯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은 그런게 중요하지 않은 탓. 그렇게 시간이라는 것이 만들어내는 것은 참으로 무수히도 많은 듯 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6. 7. 03:42
거스르고 또 거스르는 일. 이제는 그만. 때가되면 언젠가 깨닫게 되듯이, 그 때를 조용히 기다려보도록 해. 자신에게 늘 떳떳할 순 없지만, 조금이나마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어. 한없이 부족하고 바보같은 나이지만, 그래도 스스로에게는 소중한 나니까. 자꾸 그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이제 그..
thinking about../A matter of time. 2006. 6. 7. 02:00
지금 저 곳은 푸르름으로 그득하겠다. 참으로 보고프다. 무엇보다도 맑은 공기를 가슴 깊이 담고 싶다. 나름 새로운 싹들이 돋아나기 전, 저 풍경도 꽤 괜찮았는데, 이제는 또 다름으로 많이 변해있을 풍경이 슬쩍의 마음으로 궁금해짐이다. 점차적으로 지나는 일상속에서 늘어가는 거라곤, 이렇듯 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6. 6. 04:52
어제 물청소를 할 때만 해도 아직 멀었다 여겼던 장미. 엄마가 언제 심어 놓으셨는지. 이제서야 그 모습을 드러내는 중인 듯 하다. 어제 물을 좀 주었더니만, 기운이 났는지 이제 곧 활짝 필 듯 하다. 쉬는 날을 맞이하여 이제 더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바, 시간을 내어 방에 있는 침구류들을 전부 하루..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6. 5. 02:28
지금 그 곳은 이렇게 변해가고 있겠구나. 나름대로 아주 오래되 버린 듯 한 그 시간 떠올리면서, 언제였을까 마져 가물한 순간. 이렇게 꺼내어 볼 수 있는 추억 한 장이 되어가는 사진. 저리 편집해보니 나름대로 운치(?)있어 줌이다. 흣~^-^; 두 번째 올라보는 그 곳은 어찌나 다른 풍경이던지. 마음 둘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6. 6. 4.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