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 시간의 햇살은 참 기분좋게 해.
오늘따라 유난 한가했던고로,
이래저래 찍어본 사진.
그러니까,
잠깐의 한가함을 이용해 바라본.
교실 창 밖의 풍경이,
유난 그립던 풍경이라 느껴지더랬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아주 멀리 떠나서.
조금 더 여유롭고 마음 편히
이 햇빛 담을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하하핫. -_-''
그.러.나.
역시나 난 내일도 수학과 함께 달린다.
수학과 함께하는 매일.
그래 이젠 정말 친근해질 때도 된거야.
..ㅠ_ㅠ..
그나저나 주말이다.
벌써. 흐흑.
내일은 비가 올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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