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토 갤러리에서 구경하다 가지고 온,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yumizzaga)
-Nikon f801s 35-70/centuria 200 이란다.
(사진은 올려진 그대로.^^.클릭은 안되요.)
오늘의 시간이라는 게,
참 그랬다.
바깥 날씨의 풍경처럼 무언가 빠진듯한
그리고 무언가 부족한 듯한.
분명히 한 주가 시작되었는데,
이러고 있는 내 모습.
그랬다.
이리 뒤적 저리 뒤적거리다가.
너무나 멋진 사진을 발견했음이다.
무언가 잔뜩 불만을 갖고 있다 여겨지던,
그런 하늘이. 그냥.
'시원하게 비라도 내뱉었으면 좋겠다.'
그리 여긴 하루였다.
일어나서 멍하고.
하루의 마지막 수업 시간이 되어서 멍하고.
하루가 다 지났다 그제서야,
스스로 자각하면서 오늘이 지났구나.
그러면서 마무리하는 한 주 시작.
아마 내일도. 모레도.
그렇게 멍멍할까.
요 사진을 올린 님의 블로그에 구경갔더니.
완소 사진들이 그득이다.+_+.
놀랍다. 그저 놀라울 따름.
참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함께인 듯 하다.
언젠가 인라인이라는 걸 시작할 땐,
그렇게도 인라인 타는 이들이 많더니.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그게 세상사 이치일테지?
제발이지.
오늘 만큼은 그저 편안 마음으로,
멋진 별들을 볼 수 있는 잠을 자고프다.
지나는 시간아.
대체 언제가 되어야 내게,
째깍째깍 지나감을 알려주려니.
(사진 절대 당근 여기서만 봐주세요. 주인께 죄송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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