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고요고이 무엇이냐?
바로 탱글탱글 미니 토마토.
토마토를 먹고싶어 씻어서는 책상위에 올렸다가,
문득 조 동글동글 반사되는 빛에
현혹되어 그만.흣.
얼른 사공이 출현이요~했는데,
생각만큼 찍히지는 않은 듯.
조금 흔들린 샷 같다.
Nikon D40 애기번들.
1/2s, F/5.3, ISO 200, 노출보정 -0.3EV.
(두 사진의 차이가 별로 없는 관계로 하나만^^)
실은 그나마 찍은 여러장 사진 중에
봐줄만한 걸루다~ 흣.
그나저나 역시 니콘의 빨강? ^^
드디어 도전한 빨강이라고 해야할까나,
그래야할라나 몰러.
사진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관계루다
역시 포토샵 Auto 보정했다.
요고는 위에 사진을 찍고서 이틀 후인가.
책상에 올려놓고서 조금 시간 지났더니,
생글생글 토마토에 서려있는 물방울들이 봐줄만해서는.
흐흐흣. 실은 요 사진이 달라보이는 이유는
이 날 주문했던 싸구려 필터가 도착한 날인지라,
고거 껴보고서 테스트 해본 것이다.
Nikon D40 애기번들.
1/20s, F/4.2, ISO 800.
(역시 두 사진은 셔터속도만 아주 약간 차이.)
사용한 필터는 후지야마 MC-UV.
빛이 달라 다른 사진이 나온 것일테지만,
약간의 아주 조금의 차이로
필터의 유용성을 느꼈다고나 해야할까?
토마토에 물방울이 서려서는
꼭 색깔이 홍시 축소판처럼 보이는 듯 하다.
역시 포토샵 Auto 보정했고^^;
이젠 보정해도 별 차이 안나는 헤.
뭐 별로 솜씨는 없지만 기분좋게 올려봄이다.
에구야. 또 악몽같은 주말 다가온다.
비나 좀 제대로 올것이지는..흑.
글 올리고선 갑자기 생각나는 멜로디가 있어
긴급히 음악을 수정..^^;
이렇게 갑자기 떠오르는
멜로디가 있을 때면
어쩔 땐 참 주체를 못할 때가 있다는..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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