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내 모습,
무얼까.
무엇일지 모르는 것에 대한 발버둥.
다음에는 절대 안돼.
그런 모습은 안돼.
흔들려도 심하게 흔들렸군.
아직도 나는 바람이고 픈 걸까.
그런걸까.
그런식으로 늘어나 버리는 눈물은,
너무나도 아까워.
왜,,
왜일까.
4시반에 걸려온 간만의 그녀 전화.
문득 깨는 순간에 걸려온 전화.
젠장..
제대로 깨버렸자나.
의심스럽다.
내 머리가, 내 정신이 온전한 것인지...
내가 정말, 지구인이 맞는것인지.
다시 머리가 아파옴에 약을 먹고 잠에 들어보니,
아침이다.
하루가 시작되는 게 싫다.
오늘은 날씨가 해가 떴거든.
그것 말야....
싸구려라도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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