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는 것이면 좋겠다.
그저 서서히 시간이 지나가면서 제대로 되어가는.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 따른 것들이란.
그것이 어리석은 생각일지라도,
이젠 또 다른 시작을 해 볼 수 있는 건 아닐까의 바램.
우습다.
또 다시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어쩌면 너무나 많이 아팠던 건 아닐까?
머리가 너무 아팠던 탓에,
갑작스레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 건 아닐런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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