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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사는 이유.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by 아이리스정 2007. 11. 1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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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얼마 전부터 올려보고팠지만, 게으름으로 인하야^^; 편집할 일이 두려웠던지라~~~

이제서야 이리 올려봄이다. 오늘까지 안올리고 넘어간다면, 왠지 내일 일이 안될 것 같은 느낌에, 더불어 잠을 못 잘 것 같은 느낌.

사진들은 저번에 있었던 YB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중 전주와 군포공연 사진을 요로코롬 멋지게 정리해서 올려준,

다음에 있는 우리 I LOVE YB 카페 분이신 beer 님의 사진들이다.

오호호홋. 이번에는 올려도 된다고 허락 받았지롱~~~~~^^

괜시리 남의 사진 이렇게까지 편집해가꼬 올리면 좀 미안시러웠는데~~~그래도.

여기 올리기 위한 약간의 리사이즈만 한 것이니 괜찮을터~~당근 너그러이 이해햐 주셨으니까 말이다~~~

암튼간 요즘 올라오는 공연 사진들을 보자하니~ 그 많은 사람들의 내공은 나한테 비하면 와우다 증말.

앞으로는 사진을 올리고파도 왠지 껄끄러워서 못올릴 것만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ㅎㅎ.

그래도 난 좋다~ 못간 공연들 이렇게나마 할 수 있으니까 말야~~히히.

그럼 지금부터 감상 제대로 해보시라~~

아, 사진의 주인공은 YB에서 너무나 싸랑하는 우리 밝은 별 태희 오라버니~ 어찌나 웃는 모습 와방 멋진지...그래서 별명이 밝은 별~

예전 광주공연 때 바로 태희오라방 바로 앞 자리였는데, 막 손흔들어주고~~ㅎㅎ 주고받고~ 완전 좋았드랬다.

어째,,요즘은 쭌이~ 오라버니 앞 자리일 때가 많아서;;;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공연장에서 없지만;;;

대체 울 윤씨 오라버니 앞 자리는 대체 언제 앉아보냐고요~~~~~ㅋㅋㅋㅋ

 

 

이구 사진을 봐야하는데~~ 서두가 너무 길었다...

요즘에는 그냥 사진만 봐도 괜히 좋고~ 앞으로 남은 공연들을 함께 할 생각만 하면 기분이 째짐이다.

그 덕분에 그 우울했던 기분들도 싸그리 죽어주셨고..ㅎㅎ 너무나 기다려지는 12월이란 말씀! ^^

자자~ 이번에도 우리 밝은별 태희오라버님과~ 그리고 대체 공연장에선 얼굴 제대로 보기 힘든 쭌이오라버니의 사진.

가끔은 더러 살인미소라고 하는데, 아마도 늘 얼굴을 제대로 보기 힘들어서~~

아주 가뭄에 콩나 듯 한 번씩 보면 몰랐던 그 상상과는 다른 모습인지라? 그래서일지도 모르겠다...ㅋㅋ 내 생각이긴 하지만...

 

 

짜짜잔~~ 드디어 윤씨 오라방. ㅋㅋㅋㅋ 이번에 새로이 선보인 저 기타. ㅠ_ㅠ C코드만이라도 한 번 당겨봤음 원이 없겄다.

어찌나도 탐이 나던지 말이다. 게다가 언젠가의 공연부터 등장해주신 저 기타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기타를 들쳐매는 그 줄.

서서도 멋진 연주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그 든든한 어깨 끈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거니와~ 완전 지대 간지다. ㅎㅎ

아, 그리고 공연장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덕분에 제일 사진 찍기 힘들다는 진원오라버니~~

저런 해맑은 모습을 담아내시다니 역시 고수임에 틀림이 없는겨..ㅋ

 

 

와 이런 사진을 순간에 담아낼 수 있다니 난 역시 더 노력해야 함에 틀림없다...ㅠ_ㅠ... 윤씨의 헤드뱅잉 기타연주중~근데 윤씨 맞나??

모르거따...ㅋㅋ 머리를 흔드는 것으로 봐선 딱 윤씨 오라버니인데...

베이스와 기타를 나란히~ 연주 중. 아 그러니까 말이다. 보고 또 봐도 즐거브~~ㅎㅎ

 

 

ㅋㅋㅋ 너무나 고맙게도 사진들 중에는 역시나 윤씨 오라버니의 사진이 많아주시는 고로. 나 완전 beer 님 사랑해브러~~ ㅎㅎ

내 생각에는 분명 어떤 옷이나 잘 어울리는데...친구냥은 아니라고;; 말도 안된다는데. ㅠ_ㅠ 아닌데 정말인데..흑.

아~ 정말이지 이 사진을 보면서 어찌나 직접 보고프던지~

그 가까운 전주를 것도 교통편 때문에 못가주셨단 생각을 다시 한 번 하자니. 얼른 차 사야겄어~~~ 차는 안살라고 했는데....ㅋㅋ

 

 

조명으로 자주 등장해주시는 보랏빛은 너무나 완소다. ㅠ_ㅠ 아~ 이래서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는구나~~~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역시나 우리 태희 오라버니의 아 심취한 베이스 연주!! 보고프다 정말 보고프다.

그냥 기분좋자고 글 올리는 와중에...ㅠ_ㅠ 너무나 간절함으로 빨리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이 와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그득그득 쌓인다.

아~ 보고프다~ 보고프다~~ 흑흑.

내일은 하남에서 공연하는데~ 하남은 여기서 가는 차도 변변치 않고~ 돌아올 길이 완전 .ㅠ_ㅠ.

이럴때는 정말 차있는 사람들 제대로 완전 부러워븐단....흑흑.

 

 

이리 보자니 왠지 둘이서 마주보고 있는 느낌이 든단!! 아, 얼마 전에 조대에 공연왔을 때 태희 오라버니와 악수를 했었는데...

꺄악~~~완전 기분 최고 좋았다는....ㅎㅎ 그르고보니 쭌이 오라버니의 살인미소가 바로 저거인가? ㅎㅎ

사진을 참 잘 담은 거 같아서 이 사진들은 기분이 좋아~~~ ^^ 힛.

 

 

그러니까 분명 저번에 볼 때도 기타를 매고있던 어깨끈이 분명 저거였는데~~~~

빨리 바뀐 그 어깨줄도 보고파~~~이거 글 괜히 올리는 거 아냐? 흑. 카페에 올라오는 사진들마다 죄다 염장염장. 긁어댄다니..

ㅠ_ㅠ 내가 이거 자청해서 몹쓸 짓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원~ 아 더 간절해진단...

나름대로 깔삼모드로 윤씨~ 공연에서 요즘 저런 스탈 옷을 입어주시는데, 암튼 난 다 좋다지 뭐 ^^ 흣.

아마도 저 장면은 공연에서, YB가 이벤트 식으로 공연 전 날 적어본 멤버들의 글을 돌아가면서 읽어주는 걸 하는데.

그 순간에 담은 사진인 듯 하다. 아~ 해맑은 저 윤씨 오라방의 미소.

난 그 미소에 아마도 ㅠ_ㅠ 푹~ 빠진 건 아닐까? 이제 애까지 딸린 유부남이거늘...ㅎㅎㅎㅎㅎ

그렇지만 뭐 단지 외모 때문만에 좋아하는 그는 아니니까. 그저 인간 윤도현이 좋다고나 할까? 물론 외모도 ㅠ_ㅠ 내겐 최고고..ㅎ

그저~~그러니까 너무나 좋아하는 밴드이기도 하고~ 그 밴드를 싸랑하게 해준 계기가 바로 이 분이시니...ㅋㅋ

 

 

언젠가 나도 제대로 된 울 YB의 모습을 사공이에 담을 날이 과연 올런지~~~ㅠ_ㅠ

렌즈 값의 압박이 갑작 밀려오면서 지금으로도 만족할 밖에 흑. 우리 멋진 님들이 올려주시는 요 사진보면서 대신할 밖에~~~ 흑.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야 함 도전해보고픈 힛.

그리구...그리구 정말이지 12월 공연 중에는 단 한번이라도 사진을 한번 같이 찍어보고프단 생각이. 절대~불가능하지만. 모른다. ㅠ_ㅠ.

그래도 그러고픈 걸 어쩌냐? 흑흑.

암튼 요즘의 쓸데없을 그 알게 모르게의 몹쓸 생각들이 요 YB 공연을 앞으로 열심 주구장 다녀주실 생각에 참 많이 나아졌다.

그리고서 늘 달력만 보면서~ 그리고 인터넷을 하면 버스고 기차고 알아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그리 그런다.

^^게다가 요즘에는 카페에서 노는 것에 재미를 붙여설라므네~~ 거기 계시는 든든 님들과도 많이 친근해졌고~~

이제 안면만 트면 되는겨~~ 앞으로는 예전보다 더더더더더더더 공연이 재밌을 거 같단 생각이 든다.

부산의 멋진 밤을 기대했건만, 오늘 마지막 날 공연은 취소되었다고 글이 올라왔따. ㅠ_ㅠ 젠당 이거 뭐냐고요~~

학원까지 제끼고 가려고 계획까지 세워고 있었건만!!!!!

모르겠다. 연말 공연 중 마지막 날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건만~~~~~~

클마스공연을 대구에서 한다는 바람에 그 땐 공쳤고~~~그 복잡한 대구를 어찌가노~~..ㅠ_ㅠ..

암튼간 12월 29일 울산공연은 콜~했고~~~ 그 전 장흥이나 대구도 좀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긴 하다.

12월 15일 경주 공연은 아마도 수업 때문에 안될 듯 하고. 왠수같은 시험기간 같으니라고 으르르릉!!!!!!!!

12월 9일은 그냥 시험이고 뭐고 일단 표가 생겨서 천안공연을 합류하기로 결정봤다.^^.

감사하게도(?) 이젠 주말의 압박이 없어져서 이렇게 글을 편안하게 올릴 수도 있고 좋긴 좋다~~~~~~^^

다시금 사진 제공~ beer님 감사드리면소~~~

아~ 공연보고프다~~ 힛. 노래 몇 곡 랜덤 올려보고~~아 ㅠ_ㅠ 12월이 오긴 오냐? ㅋㅋ

그래도 너무 좋은 건 덕분에 살맛!!! 난다는 거^^ 히~

아, 마지막 보너스^^

 

 

 

 

요건 사진 원본^^; 와우~~ 멋지당 증말...

내게 열정이라는 최고의 단어를 제대로 다시금 안겨준 밴드. YB 정말 사랑한다 나도 ㅎㅎㅎ

사진 정말 멋지단...흐흣. 정말 고마와요~를 연신 날린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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