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 Don Mclean.
Starry, starry night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Th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The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ll listen now
Starry, starry night
Flaming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s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the artist's loving h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Th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The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ll listen now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side on that starry, star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Starry, starr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ngers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The silver thorn of bloody rose
Li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Now I think I know
What you tried to say to me
Th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The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e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그저 차분한 마음으로 음악감상 한 곡 하고서 마무리.
얼마 전에 휴대폰 링투유~로 설정한 곡인데, 이렇게 다시 들어보니 참 좋다.^^.
그리고서 참 음악이라는 것은 역시나 무엇보다 최고라는 거 다시금 각인해주심이다.
기분이 많이 안정된 듯한 밤이다. 정말 굿초이스였다 여겨진다.
요 음악으로 링투유를 설정한 이유는,
전화는 안걸려오지만 혹여나 종종 연락해주는 이들을 위한 배려라고나 할까? 호~
명곡들은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도 주옥같다 말할 수 있는 것이라야~
그럼에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겠나.
하루 지남이 지금 이 음악을 듣고있는 순간처럼 딱 지금의 기분이 들어줄 때가 다시 왔음 참 좋겠다.
그 언젠가는 그럴 때가 분명 있지 않았을까? ^^;
오늘은 입금전쟁에서 제대로 성공! 그러니까 나름 성공이었다 할 수 있겠다. 아하하하;;;
10번째 입금자 안에 간신히 들어서 아홉번째로 입금했다는 사실!! ㅎㅎ
아조 좋아가지구 애들한티도 막 자랑하고 그랬다는 거~~~~
분명히 정각에 입금했는데~ +_+ 그래도 앞에서 두번째 자리인 25번째로 배정받았다는 거!
그라고~ 역시 그 입금만을 고되하고 있는 우리 지기님들을 따라가려면 멀었다는 거~ㅋㅋ.
언제쯤에나 나도 맨 앞줄에서 공연을 볼 수 있게 될까 호호.
아무튼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31일 두두둥~
너무나 가고팠던 늘 한해 마무리 날에 하는 YB의 부산공연!!!! +_+
처음엔 공연비를 할인 받을 수 있어서~
그저 공연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는데 감사해서 YB팬카페에 들었더랬는데,
지금은 그러니까 자주 다니다보니까~ 이왕지사 보는 김에 좀 가까운데서 보고픈 마음 그득.
게다가 이젠 우리 카페님들하고도 친해져 보려고 노력 중이다.^^.
오호호호호. 오늘도 역시나 YB 야그로 마무리 한다는.ㅎㅎ.
그랴서 음악이야기만 살짝 하고 간다는 게 오늘 또 주저리다.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을 하는 대구공연 입금 날이라는데~(낼도 난리나겠군ㅋ)
그 날은 꿈도 못꾸니~ 헷. 울산, 부산 두 개의 공연으로 만족해야할 듯 하다.
잘하면 그 전에 여기서 가까운 장흥공연도 생각좀 해보고~ 히.
내년 초에 계속되는 콘서트도 있지 않은가 말야~오~ 우리 광주에도 납실테니..ㅋㅋ
아, 무한 YB사랑 고만하고~ 이제 정말 마무리다.
무한 윤씨사랑에서~ 오호호.
이제는 많이 발전해서 우리나라에서 나름 자리잡아가는(?)밴드가 되어가는 YB님들.
열렬히도 사랑해주시는 중이다. 흣.
그럼 이만~ 참 많이 차가워진 날씨. 제법 하늘은 겨울로 치닫는 듯 하다.
시리게도 참 푸르디 푸른 하늘이 이틀 째 계속되는 가운데,
저런 언젠가의 하늘 참 그립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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