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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pecialist] 꽃돌이윤씨5.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by 아이리스정 2007. 12. 2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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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구 해보고픈 충동이 ㅠ_ㅠ

울 알럽 YB 다음카페에서 항상

늘 사진관 담당을 해주시는 멋진 스티브옵님의 사진들.

누군가가 카페에 몽땅 올려진 YB사진들을 가지고서,

스토리로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린 것을 보고서는.

완전 감동 +_+ !! 난 실력이라는 게 없어서

차마 그래보지는 못할망정.

암튼 괜히 내 블로그에 이 짓이라도 해봄이다.

늘 멋진 사진들 맘껏 퍼가게 해주시는 스티브옵님,

정말이지 너무나 존경스럽고.

그 옆에 늘 함께하시는 오드리 언니 완전 부롭;;

이 부부는 정말이지 무엇보다 더 활력소가 되어주신다.

사진들을 다시금 좌악~�어보자니,

제대로 감동 흑흑.

가슴이 괜히 또 두근두근 그런다.

 

완전 좋아라하는 윤씨의 사진들만 죄다 모아서,

백만년 만에 파이라는 것을 또 해봤다.

늘 그렇게 YB와 함께하는 님들 존경스럽고로,

이번 공연에서 보았던 윤씨는 또 다른 느낌.

늘 그저 공연 끝나면

집에 되돌아가기 바빴던 ㅠ_ㅠ 나로서는

공연 마치고서 돌아가는 YB를

배웅할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되었던!

이번 경주공연이 정말이지 그 무슨 공연보다도

참 귀하고 소중했던 듯 하다.

윤씨는 그러니까 윤오라버니는

노래할 때 만큼은 평소 그 모습과는

완전 달라지는 고로,

늘 어찌나 부럽고 또 동경의 대상이 되어왔던가 말야.

나의 오랜 꿈이고 열망이라는 것을,

대신으로 실현해준다 늘 여겨왔던+_+!

울 YB의 멋진 보컬리스트.

윤.도.현.

아놔~ 그 이름 석자 완전 사랑해븐다.

 

에고야 오늘도 잠 다 잤다.ㅠ_ㅠ.

 

그건그렇고 사인 한 번 못받으면 어떠냐.

인증샷 한 번 못 찍어본 들 어쩌냐.

정작 윤씨 본인이 알아주지 않음 어때.

나 아는 인간들이라면 뭐 척 하면 삼천리.

말안해도 다들 알아주시니 허허.

그거면 된 거 아냐?

 

한 2년 전의 일이 살짝 생각나는 고로.

오~윤씨 오라버니 덕분에 완전 백만년만에,

언젠가 친구 한 녀석이 전화를 해서는.

방금 라디오 듣다가 윤도현이 나오길래 내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전화걸어보게 되었다고 하드라는.

흐흣. 그걸로 만족하느니라~

가르치는 우리 애들도 다 인정했사오니,

난 윤씨. 그를 그저 한 연예인으로

그저 노래부르는 한 뮤지션으로만 여기는 건 절대 아닐터.

그렇다고 뭐 특별히 무슨 감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 존재는 정말이지 내 일평생!

내게 최고의 동경이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저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한 존재의 일부로 말이다.^^.

 

물론 밴드라면야 당근 라됴대갈이지만! 흐흣.

 

늘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멋진 밴드 YB도 더불어서,

살아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그런 존재가 되고 말았음에 확실하다는 거~

정말이지 내년 초 투어가 끝나고나면,

나 뿐이 아닌 그 많은 사람들 전부.

허전해서 어뜨케~~^^;;

 

열정덩어리라는 것을 진정으로 내게 일깨워 준.

완전 지대 동경하는 윤씨의 사진들,

열심히 뚫어져라 보믄서.

이번 공연 중에 괜히 가슴 두근거렸던 그 느낌.

꼬옥 간직하고서,

누구말대로 오늘 YB몽~해브렀음 좋겠다.

 

계획과는 다르게 보내버린 하루.

이렇게 그 덕분에 뿌듯하게 마무리함이다. 흣.

 

어여 29일. 또 31일. 완전 기대+_+ 함시롱.

그 어디든 가능하다라고 하면,

차편이 문제랴~ 시간이 문제랴~

ㅠ_ㅠ 아 정말이지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는

무슨 환상같기만 한.

그 공연장에서의 내 자신을 떠올리면서,

그리 열정가득 한아름 다시금 안게해주는

윤씨! 부라보.

앞으로 10주년 기념을 시작으로

20주년, 30주년 기념도 기대하리라.^^.

 

 

33297

 

(노래는 5곡 랜덤으로^^ 감상해야지. 제 사진이 아니니 혹여라도 파이는 여기서만 구경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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