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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구 해보고픈 충동이 ㅠ_ㅠ
울 알럽 YB 다음카페에서 항상
늘 사진관 담당을 해주시는 멋진 스티브옵님의 사진들.
누군가가 카페에 몽땅 올려진 YB사진들을 가지고서,
스토리로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린 것을 보고서는.
완전 감동 +_+ !! 난 실력이라는 게 없어서
차마 그래보지는 못할망정.
암튼 괜히 내 블로그에 이 짓이라도 해봄이다.
늘 멋진 사진들 맘껏 퍼가게 해주시는 스티브옵님,
정말이지 너무나 존경스럽고.
그 옆에 늘 함께하시는 오드리 언니 완전 부롭;;
이 부부는 정말이지 무엇보다 더 활력소가 되어주신다.
사진들을 다시금 좌악~�어보자니,
제대로 감동 흑흑.
가슴이 괜히 또 두근두근 그런다.
완전 좋아라하는 윤씨의 사진들만 죄다 모아서,
백만년 만에 파이라는 것을 또 해봤다.
늘 그렇게 YB와 함께하는 님들 존경스럽고로,
이번 공연에서 보았던 윤씨는 또 다른 느낌.
늘 그저 공연 끝나면
집에 되돌아가기 바빴던 ㅠ_ㅠ 나로서는
공연 마치고서 돌아가는 YB를
배웅할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되었던!
이번 경주공연이 정말이지 그 무슨 공연보다도
참 귀하고 소중했던 듯 하다.
윤씨는 그러니까 윤오라버니는
노래할 때 만큼은 평소 그 모습과는
완전 달라지는 고로,
늘 어찌나 부럽고 또 동경의 대상이 되어왔던가 말야.
나의 오랜 꿈이고 열망이라는 것을,
대신으로 실현해준다 늘 여겨왔던+_+!
울 YB의 멋진 보컬리스트.
윤.도.현.
아놔~ 그 이름 석자 완전 사랑해븐다.
에고야 오늘도 잠 다 잤다.ㅠ_ㅠ.
그건그렇고 사인 한 번 못받으면 어떠냐.
인증샷 한 번 못 찍어본 들 어쩌냐.
정작 윤씨 본인이 알아주지 않음 어때.
나 아는 인간들이라면 뭐 척 하면 삼천리.
말안해도 다들 알아주시니 허허.
그거면 된 거 아냐?
한 2년 전의 일이 살짝 생각나는 고로.
오~윤씨 오라버니 덕분에 완전 백만년만에,
언젠가 친구 한 녀석이 전화를 해서는.
방금 라디오 듣다가 윤도현이 나오길래 내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전화걸어보게 되었다고 하드라는.
흐흣. 그걸로 만족하느니라~
가르치는 우리 애들도 다 인정했사오니,
난 윤씨. 그를 그저 한 연예인으로
그저 노래부르는 한 뮤지션으로만 여기는 건 절대 아닐터.
그렇다고 뭐 특별히 무슨 감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 존재는 정말이지 내 일평생!
내게 최고의 동경이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저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한 존재의 일부로 말이다.^^.
물론 밴드라면야 당근 라됴대갈이지만! 흐흣.
늘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멋진 밴드 YB도 더불어서,
살아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그런 존재가 되고 말았음에 확실하다는 거~
정말이지 내년 초 투어가 끝나고나면,
나 뿐이 아닌 그 많은 사람들 전부.
허전해서 어뜨케~~^^;;
열정덩어리라는 것을 진정으로 내게 일깨워 준.
완전 지대 동경하는 윤씨의 사진들,
열심히 뚫어져라 보믄서.
이번 공연 중에 괜히 가슴 두근거렸던 그 느낌.
꼬옥 간직하고서,
누구말대로 오늘 YB몽~해브렀음 좋겠다.
계획과는 다르게 보내버린 하루.
이렇게 그 덕분에 뿌듯하게 마무리함이다. 흣.
어여 29일. 또 31일. 완전 기대+_+ 함시롱.
그 어디든 가능하다라고 하면,
차편이 문제랴~ 시간이 문제랴~
ㅠ_ㅠ 아 정말이지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는
무슨 환상같기만 한.
그 공연장에서의 내 자신을 떠올리면서,
그리 열정가득 한아름 다시금 안게해주는
윤씨! 부라보.
앞으로 10주년 기념을 시작으로
20주년, 30주년 기념도 기대하리라.^^.
(노래는 5곡 랜덤으로^^ 감상해야지. 제 사진이 아니니 혹여라도 파이는 여기서만 구경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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