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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ly speaking.

thinking about../나는.

by 아이리스정 2008. 3. 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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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언젠가, 온통 향해있었던 마음으로 바라보았던 풍경.

 

 

아직도 마음 속에 머물고 있는 그 생각들 때문에 계속되는 혼돈일지도 모르겠다.

이따금씩 떠돌고 맴도는 그 마음이...

I think the number sometimes in this way.

(문법이 맞던 말던!! 노력하면 되는겨!! ㅡㅡ;;)

생각나지 않아도 가끔씩 맘 속에서 일부러 되뇌여보는 그 숫자.

웃고 있으면서도 어디 한 구석이 짠~해지는 그 기분은,

어쩌면 아직도 은연중에 맘 속에서 되새기는 순간들일지도 모르겠다.

그 언젠가는 일부러 애를 써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노력했더랬는데...

이젠 그 반대로 애써서 사라져버리는 기억이 되지 않으려 일부러,

발버둥 치고 있는 나일지도 모르겠다.

때때로 몇 년 전이었지? 라는 둥, 얼마나 지난거지? and so on..

그것 때문이라고 쳐버리기엔 너무나 큰 댓가들이었고,

이제는 참 많은 시간이 지난 게 사실인데 말야.

왜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일까 말이다.

Perhaps..Perhaps..Perhaps....

글세..그런 것이라면 순전히 단순한 이유 때문이겠지? ^^;

그런거라고 그냥 여기고 지나버리자구!

괜찮은거라고 여기자구. 그러자구.^^. 토닥~ 괜찮아..괜찮을거야.

그런 건 아닐거라고 생각하자.

그저 잠시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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