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하뚜 받은 날.
이상한 밤이다.마음먹구, 조용하게 보내려 한 밤인데,
그렇지만,
여기저기서 참 많은 이야기 들은날. 특히나~~홋~힛~
그래서 좋은밤.
꼭 어딘가로 잠시 떠나있었던 거 같아.
그 순간의 기분 잊지 않게 이렇게 적어둬야지.
잘자야지~
처음이야. 그 기분 안구 잠이 안왔을지도 모르는데 말야.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맙다거나 그런 생각보단, 자야겠단 생각이 드는거,
그 또한 이상한 밤.
정말, 비가 와주었으면 참 좋겠다.
어제 꿈처럼.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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