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때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08. 6. 22. 01:11

본문

 

 

 

말 못 할 그럴 사정이 있다고 하지만,

때론 가끔씩은 그리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있었으면 좋겠지 싶을 때가 종종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굉장히 힘든 일이겠지?

그래두 좀 전의 안부는 정말 참 반가웠다.

짧은 메시지의 여운이^^

울 엄마가 많이 아프시다.

그것도 겉으로 보이는 아픈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마음 속에서 굉장히 탈이 나신 듯 하다.

어찌 잘 버텨내셔야 할텐데,

부딪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더 어려운 상황인 듯 하다.

어렵고 버거운 순간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찾아오고 다가오는 요즘.

그리고 나 그 와중에 그러는 거,

참 멋지지 않니 칭구들!! 나 뭐래니~~~~

그나저나 그저 내 자신의 일만 가지고

버거워했던 것이 집에 생긴 사정 덕분에,

좀 수월해진 듯도 하다.

그 쪽으로 신경 쓸 겨를이 없으니 말이다.

일찍 잠이나 자야지.

사진은 부산 자갈치 시장 부근~~

절영 해안 산책로를 걷다가 찍은 사진.

 

 

 

38437

 

'every day.. > 일상, 일상,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우적 허우적.  (0) 2008.07.07
마음이...어렵다.  (0) 2008.06.26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0) 2008.06.16
아주 조금은...  (0) 2008.06.10
가끔은 그것 덕분에.  (0) 2008.06.0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