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그저 푹! 빠져버려서
허우적 허우적 헤어나지 못해버렸음 좋겠다.
말하지도 못할 뿐더러,
말해서 무엇해라는 생각이 그득한 요즘.
거참 시간이라는 것이 지나고 있는 속에서
나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음이다.
어쨌든 아무튼,
많은 이들에게 닥친 상황이나 사정들이
시일내로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그렇게 결론 지어지길 바라면셔!!!!!!!!!
나도 더불어 그 안에서 그 사실로
위안을 받고 싶음이 어쩌면 진실일지도 모르겠다.
풍덩! 빠지고 싶다.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건데,
어떤 것을 한 번 시도해볼까나.
늘 이렇게 축 쳐져서 수수방관만 하고 있긴,
너무나 아까운 내 금쪽같은 시간들이
스윽~ 지나가니 벌써 나이가 이것이 무엇이더냐.
(노래는 5곡 랜덤. 오랫만의 포스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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