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심각한 문제란..
정말 심각할 정도의 피해의식이 뿌리깊이 자리잡힌 거 같고,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서 일을 하면서 생긴 심각한 성격문제도 역시나 한 몫하는 것 같으며,,
대체 생각이라는 게 없이 살아가는 거 같다.
살아있는 것과 그 모든 것들을 포함하여 대하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같고,,
정말..
가장 큰 문제는 아마 정말로...
성격적으로 아주 큰 문제..그리고 심각한 피해의식이 뿌리깊이 자리잡았다는 사실일테지..
그래서,
매일 눈을 뜨고 있는 것이 두려우며..
하고 있는 일들이 무언지 분간이 어렵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마음쓰이고 신경쓰이는 것.
대체적으로 무언가 대신해서 해야할 것이 그 언젠가보다 극도로 필요한데,
일단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폭식과 몸무게.
그걸먼저 조절하는 게 관건일테지....
또한 술도 줄이고..ㅋㅋ
휴...제발 좀 편해지고 싶다. 집에오면 너무 불안해.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아서.....ㅠ_ㅠ.....
엄마가 빨리 나아지셨으면 더 좋을텐데..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는 요즘같은 일상은 정말 막막 그 이상이다.
이러다가 정말 죽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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