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고 나를 설레게 하는
,,,,
무언가에 빠져든다는 것.
시간이 지나면서
배워가는 것이
그렇게 늘어만 갈 줄 알았다.
하지만
또.
배워가면서 잊혀져야 할 것들도
더불어 늘어나야 한다는 사실.
그렇게
덤으로 하나 더.
배움이라는 것을 건네받았다.
귓가에 울리고 있는
이 음악들이..
나를 뿌듯하게 해주는 것은
고마워해야 할까.
이 기쁨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말야.
또한
그속에서 잠시나마
같이하는..
그 지난 시간들에게도
이제는 고마워해야 할까.
특별할 것 없이
지나는 일상.
잠시나마 기억할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
무언가 담고 있는것 존재한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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