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어느샌가...또 시간이 그렇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 부터...
난 새벽 2시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같아.
언젠가 왜 내가 숫자 2를 좋아할까 생각해보았더니..
가만히 곰곰히..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
언젠가부터...회색을 모든것에 적용(?)했던 순간처럼..
아 그렇게 2시 22분이 지날 것이고..
또다시 일상을 위해..
다시 지저분한 침대위로 슥~ 날아가본다...
새벽2시의 기운을 아는지 모르는지..
세상속의 모든것은 그렇게 돌아간다..
이렇게 새벽 2시에 익숙해져서....숫자 2를 좋아하게 된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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