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앨범들.
참 간만에 구입한 시디들인 듯 하다.
그러니까 안사고 못배기는 것을,
내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기어이 구입하고야 만 시디들.
무려 8장이나 된다.
그게 그러니까 사고보니 8장인 것을,
세상에나 도착하고 나서야 알다니 말이다.
내가 과연 제정신인가 말이다.
하긴 언제는 또 제정신이었을까.
일단은 샀으니까 기념으로 한 컷~
음, 이건 앨범을 사면서 겪은 일인데,
맨 위에 앨범 두장은 정말이지 가까스로 샀다.
아슬하게도 말이다.
하하핫~ 내가 사고나니까 품절이 되따.
정말이지 기이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어쨌든 wish list가 간만에 많이도 줄었다.
열심히 들어줘야지 움화화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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