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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을 아시나요 63.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by 아이리스정 2006. 6. 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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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 없어요" - 롤러코스터.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처음보던 그 순간 부터

이런 모습의 나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어떻게

아아~ 아무 말도

아아~ 소용없어 아아아아~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갑자기 눈물이 나고

왜 갑자기 또 기뻐지나요

이런 모습의 나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아아아아~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이상 멈출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아~아~

아아~ 아무 말도

아아~ 소용없어 아아아아~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이상 멈출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아~아~

 

 

요즘 자꾸 시달리는 칼로리의 압박 -_-;

과연으로 말이다.

가능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머랄까 많이 달라지려 노력하는 패턴이.

언젠가는 빛을 보리라. 아흐~노력해야해 노력.

정말이지 처음일지 몰라도 간만에 정말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이 드는 요즘인지라. 하하핫.

오늘은 어찌나 더운지.

가뜩이나 뭐 먹은 것도 최소한이 되고 있는 요즘인지라.

더 기운이 없었던 듯 하다.

늘상 무언가를 배터지게 먹어본 적이 자주는 없었지만,

어쩔 수 없음으로 맛난 것들이 눈 앞에서 아른거리는 중이다.

에라 모르겠다로 지금 가볍게 맥주 한 잔 중.

늘처럼 맥주만 먹으려니 조금 심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려면.

그나마로 맥주만 먹는 게 나을테지 싶어서 꿋꿋하게 버티는 중.

그런데 말이다. 오늘 어찌나 날이 더워주시는지.

솟구치는 열 때문에 오늘 하루가 어찌 지난지도 모르겠는,

간만에 이 시간에 무지하게 졸립다는 느낌을 받고 있음이다.

주말에는 이 더위가 조금이나마 식혀주는 비라도 내려주기를.

핑계로 동네에 파릇파릇 진 녹색이 된 나무들이 말라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것들을 위해서라도 비가 내려주었음 하는 바램이다.

운동을 하고서 올해 처음들어서 냉수로 샤워를 하고 나니,

모든 것이 개운해지는 느낌이었음이다.

어찌나 오늘 하루 그립던 냉수 샤워였는지 원ㅋ.

그냥 쿵쾅 울리는 이 음악처럼 말이다.

전날 새벽에 축구는 왜 보았던 걸까로, 그 결과에는 상관없이 괜히 분했음에.

잠을 설쳤던 순간이 스쳐 지난다.

아무것도 아닐진데, 왜 괜히 분했던 걸까 말이다.

틈만 나면 이리저리 움직여주는 덕분에 몸 속에 있는 나쁜 성분들이 빠져나갔음 하는 바램.

분명 어제가 월요일인 것만 같았는데,

내일이 주말이라니 원. 기뻐해야 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

무엇하면서 지나는 주말이 되야할까나.

사진은 후배 현우냥의 멋진 사진.

요즘 연애한다더니만, 저런데도 가고 지대 부롭다.

그렇게 가보고 싶어하던 보성 다원에 가다니 말이다.

부럽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요즘 그래도 살맛은 제대로 나 줄 현우냥.

참 기쁨이다. 헷.^^;

누구든지 그렇게 단 한명이라도 주위 사람들이 하나씩 하나씩 행복해졌음 좋겠다.

그렇다보면 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해서 말이다. ^-^.

노래 가사 한 번 지대 멋짐이다.

숨길 수 없다니.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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