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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을 아시나요 64.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by 아이리스정 2006. 6. 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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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 Weezer.

 

Yesterday I went outside
with my momma's mason jar

Caught a lovely Butterfly
When I woke up today
And looked in on my fairy pet
She had withered all away
No more sighing in her breast
I'm sorry for what I did
I did what my body told me to

I didn't mean to do you harm
But every time I pin down

what I think I want it slips away

the ghost slips away
I smell you on my hand for days
I can't wash away your scent
if I'm a dog then you're a bitch
I guess you're as real as me
maybe I can live with that
maybe I need fantasy
a life of chasing Butterfly

I'm sorry for what I did
I did what my body told me to

I didn't mean to do you harm
But every time I pin down

what I think I want it slips away

the ghost slips away

I told you I would return
When the robin makes his nest
but I ain't never comin' back
I'm sorry, I'm sorry, I'm sorry

 

 

 

솔직히 말하자면..이 노래 뭘 의미하는 건지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언젠가 메신져에 들어온 대학 선배이자 동아리 선배가,

노래 좋다면서 보내주었던 음악 같은데.

우연히 텔레비젼 단막극을 보다가 흘러나오는 것을 들었던 듯 하다.

또 그렇게 들으니 더 좋게 들렸던 듯 해.

가사를 찾아서 올리긴 했지만,

좀 부정확한 듯도 하기도 하지만 일단 올려봄이다.

이것 저것 찾아서 들어보다가 늘처럼 그렇게 괜찮은 듯 싶어서 올리는 거지 뭐.

후배의 싸이를 뒤적이다가 발견한 사진.

무엇이 하늘에서 내리고 있는 걸까 말이다.^^;

참 이쁜 사진이라서 같이 올려봄이다.

아 다가오는 주말도 싫고, 오늘이 왠지 금요일이라는 것도 싫다.

어쨌거나 늘처럼 그렇게 텔레비젼 틀어놓고서 지나는 시간이어야 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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