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열심히 걷는 중.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06. 9. 1. 01:31

본문

 

 

 

등줄기에 땀이 좌르륵 타고 흘러 내리면서,

지나는 고 1시간 남짓의 걷는 시간이.

그래도 하루 중 제일 아무 생각없이 지나는 시간.

가을이 오긴 온 것인지,

그래도 간간히 바람불어 땀 식혀주는 맛.

우기고 우겨봤지만,

분명 지나는 날은 목요일이었다.

또한 별 것 아닐지라도 8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그저 하고픈 말은 잘도 지나가는 시간이,

그새 9월이 시작되었다는 것 고거다.

 

 

 

 

 

 

 

 

 

 

 

 

16806

 

 - 귓속에서 내내 얼쑤~ 신나라 흐르던 곡.

   이 노래 무대위 공연에서 보면 건반치는 윤씨가 단연 최고다.

   중학생 시절 합창대회 때 이 곡을 불렀던 기억이 난다.

   물론 버젼은 아주 다르긴 하지만..^^;

   호호. 이래뵈도 두 번 있었던 합창대회에서,

   이 노래는 우승을(맞는지 몰겠다;;), 어쨌든 한 번은 지휘를 해서 3등상 먹었음이다. ^^v.

'every day.. > 일상, 일상,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한자락.  (0) 2006.09.05
오늘이라는 하루.  (0) 2006.09.02
바램.  (0) 2006.08.31
토도독.  (0) 2006.08.30
좋다면 좋은거고.  (0) 2006.08.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