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가 없잖은가.
듣고 위안삼아 넘길 밖에.
오늘은 일단 요 두곡 열심히 들어주다 보면,
또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리 되겠지.
언제고 또 나를 역시나 살려주는 게 음악 아니겠나 말이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것 아니겠나 말이다.
간만에 라됴헤드 집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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