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쏙 들어오지 않던 것들은,
그리고, 눈에 쏙 들어오지 않던 것들은,
하나씩 되살아남.
먼 바다를 바라볼때 처럼.
그리,
되어감.
하나 둘 셋,
하나씩 하나씩.
이제는 내 스스로가 주어짐을 해결해 나갈 것.
그렇게 스스로에게 공지사항을 전달함.
오늘,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가면서 글을 올리기.
나는 비겁함.
그리고 사치를 바라는 가식덩어리.
나는 비겁해.
비겁해.
비겁해.
비겁..
그리 중얼거리며 공지사항을 전달함.
감미로운 멜로디에 한껏 취해,
밤새 토로함.
노래 좋은데?
이거 제목이 머였더라~
9월의 첫날과 동시에,
오늘은 그렇게 오후출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난 달라질 건 없다.
오전에 하지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그리고, 그리해야 한다.
날 붙들어매던 그 끈이 서서히,
풀어지고 있음.
얽히고 얽혔던,
알수 없음의 그 끈들은,
그렇게 하나씩 풀어나가면 되는 것이다.
전에 글을 올리려다가 실패했던,,아으~ 컴터 미오~
암튼,
오늘 다시 올려야지.
3개정도 올리면 정리가 될듯 해.
그나저나,
빌려온 비디오는 어쩐담?
보지도 못하고 또....3일치 연체료를 내야 하다니.
근데,,난 왜 이렇게 강한거야? 쿡.
복잡함의 해결책. (0) | 2004.09.02 |
---|---|
주말, 너무나도 긴 주말. (0) | 2004.09.02 |
어렵다는것. (0) | 2004.08.28 |
요즘.. (0) | 2004.08.19 |
간만에 혼자본 영화. (0) | 2004.08.14 |